첫아이라, 기대감과 두려움 반반 섞인 열달이였어요.
그래도 정영내 선생님의 도움으로 자연분만을 하게 되었어요!
자연분만 하기 전까지, 진통이 계속와서 병원을 자주 들락날락해서..ㅎㅎ
주변에서 진통 경험을 말해줘서 알기에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낳고나니까 너무 행복합니다!
정영내 선생님이 개인일로 18일부터 없으시다고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16일 오전 7시 9분, 첫 딸이 오월에서 탄생했네요~^^
분만실 간호사선생님들도 너무나 친절하셨고 걱정되고 무서웠는데도 점점 의지하게 될 정도로
너무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정말이지, 너무나 감사하고 너무 좋았던것같아요~^^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어딜가나 친절했던 간호사 선생님들,
세심한 부분까지 말씀해주시면서 걱정해주시던 정영내 선생님.
정말이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첫아이라서,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상태로 갔지만
많은걸 얻고, 배우고 가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