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새벽 병원 온지 한시간 이십분 만에 자연분만 했어요^^
초산이라 진통 오래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이 자궁문이 금방 열려서 순산했어요~
진료실 분만실 입원실 간호사 선생님이 모두 친절하셔서 다니는 내내 불편함 없이 다녔어요~
병원 쉬는날이라서 담당원장님이신 문세희  원장님이 안계셨지만 구인모 원장님께서 잘 받아주셨어요
지금은 조리원에 있는데 밥도 잘 나오고 청소도 잘 해주시고 신생아도 잘 케어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요가,딸랑이만들기,모빌만들기 프로그램도 좋구요~ 전신마사지는 받고 좋아서 1회 추가 했어요~ 삼푸서비스도 되서 좋구요~~
나중에 둘째가 생겨도 오월희망에서 낳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