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밤에  양수가 터지면서 병원전화후 분만실로 갔습니다.
둘째라 자궁문 열리는건 빠른편이었는데
아가가 하늘보고있고 위에있어서 애좀 먹었는데
수간호사님고ㅏ 다른간호사선생님의 도움으로
5시간만에 9일 순산하였습니다.(내진은 너무아팠어요ㅠ)
오월희망 산부인과는 관장 제모 딱히 하지 않고 내진도 믹달까지 하지않았어요.
병원,신생아실 선생님들도 좋으셨고
산후조리원 올라와서 지내고있는데 선생님들 친절하십니다.
실장님 계시는데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밥도 맛있고 방안으로 갖다주시니 시간제약 없어서 그것도 좋네요
9박10일이 최장기간인것과 산모들 휴식공간,수유실과 조리원신생아실이 다소 협소한점
빼고는 만족하며 지내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세희원장님!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운좋게 그날 당직이셔서 받아주셨네요.
항상 편하게 대해주시고 너무친절하신 원장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