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감사합니다 | 작성일 | 17-10-28 08:40 |
글쓴이 | 할수있다 (117.♡.10.218) | 조회수 | 7,863 |
본문
세상에서 가장 예쁜 아기를 점지해 준 정원장님과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자연분만으로 아기를 보게 해 준 구원장님.
출산전후 굳어있던 몸을 풀어주던 요가교실과
출산 후 모유수유의 기준점을 제시해준 출산전 모유수유수업으로
조리원에서의 생활을 건강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말씀해주셨듯이
2층 간호사선생님들의 밝은 미소는 작은것에도 불안할 수 있는 저에게 큰 따스함과 안도감을 주셨고
양수파수로 입원하며 만나게 된 3층 분만실 간호사선생님들의 신속하고 시원시원한 태도는 긴장하고 두려운 제게 진정제같은 침착함을 선물하셨습니다.
조리원선생님들이 아기를 예뻐해주시는 모습에서 저도 더 아기를 예뻐해줄 수 밖에 없었고
수유시 실장님의 모유수유에 대한 조언은 피가되고 살이되었습니다.
조리원의 마사지는 추가할 만큼 부드럽고 시원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양말 딸랑이 인형과 모빌을 선물로 안고 퇴실하려합니다.
모든것에 감사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던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 준
병원 관계자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자연분만으로 아기를 보게 해 준 구원장님.
출산전후 굳어있던 몸을 풀어주던 요가교실과
출산 후 모유수유의 기준점을 제시해준 출산전 모유수유수업으로
조리원에서의 생활을 건강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말씀해주셨듯이
2층 간호사선생님들의 밝은 미소는 작은것에도 불안할 수 있는 저에게 큰 따스함과 안도감을 주셨고
양수파수로 입원하며 만나게 된 3층 분만실 간호사선생님들의 신속하고 시원시원한 태도는 긴장하고 두려운 제게 진정제같은 침착함을 선물하셨습니다.
조리원선생님들이 아기를 예뻐해주시는 모습에서 저도 더 아기를 예뻐해줄 수 밖에 없었고
수유시 실장님의 모유수유에 대한 조언은 피가되고 살이되었습니다.
조리원의 마사지는 추가할 만큼 부드럽고 시원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양말 딸랑이 인형과 모빌을 선물로 안고 퇴실하려합니다.
모든것에 감사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던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 준
병원 관계자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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