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 42주에 촉진제 맞고 하루반나절 진통하다
아기가 태변을 먹어서 제왕절개 갈뻔하다가
선생님이 좀더 기다려보자하셔서 자연분만 성공했구요~~^^
둘째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어요~^^
입원실 침대는 불편했지만..
어딜가나 병실침대는 그러니깐 ..그러려니...
조리원 올라오고서.. 침대가 너무 넓고 푹신해서 살거같았어요ㅎㅎ
첫째때도 여기 조리원 왔고
둘째때도 오게 되었네요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고
모유수유 실장님이 계셔서 수유방법도 배우고 가네요
머리감겨주는 언니도 친절하시공..
피부맛사지 1회 전신맛사지1회도 해주구요
수유하느라 푹쉬지는 못했지만..그래도 하루종일 제가 보는거 아니고..
 아기케어해주시고 해서 잘 있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