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출산인데 예정일이 12월31일.........하지만 다행히 한해를 넘기고 출산^^
한해를 못넘기고 출산할까봐 불안했었지만 31일을 넘기고 나서부터는 유도분만할까봐 불안
가진통이라는 소식이없어서 유도분만을 해야할꺼같은 생각을 접어들게하는 갑작스러운 새벽 진통소식
곧바로 남편과함께 병원으로 왔는데 자궁문이 2센치......몇시간동안 기달렸는데도 2~3센치 열렸다는 간호사에말 10시쯤 결국 촉진제 투약ㅠㅠ 그로부터 무지 심해지는 진통에 아파 죽는줄알았다
11시다되가니 나올꺼같은 느낌에 간호사를 불르고 몇분뒤에 구인모원장님이 오셔서 분만을 시작한지 20~25분만에 숨풍 낳았다 구인모원장님이 대단하시다고 칭찬해주셨다ㅋㅋㅋㅋ
2박3일간 바로 입원실에서 지내는데 밑이 너무프고 침대도.....불편;;;;;
하지만  친절한 간호사분과밥은 잘나와서 좋았다
2박3일 지나서야 조리원에 들어왔는데 천국인세상 침대가 편해서 좋아요 수유하는데 힘들지만
앞으로 남은  8박9일이지만 조리잘하고 건강해져서 퇴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