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감동의 출산 작성일 18-01-11 18:42
글쓴이 수원댁 (211.♡.59.162) 조회수 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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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통으로 이틀을 힘들게 보내고 진진통으로 새벽에 분만실에 왔습니다.
살면서 느껴보지못한 고통이였고 출산이라는 두려움에 힘든 시간을 함께해준
분만실 간호사님들과 문세희 선생님의 도움으로 짧다면 짧은 출산을 할수있었습니다.
상상조차 할수없는 고통이였지만 옆에서 힘을낼수있도록 도와주신 분만실 간호사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병실에서도 작은것 하나하나 신경서주셔서 2박3일동안 편안하게 쉴수있었고
지금은 조리원에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모두들 늘 밝은 미소와 친절로 산모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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