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 이틀지나 양수가 새는줄알고 새벽에 병원왔는데 양수는 아니었어요
친절한 분만실 간호사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검사해보니 분만이 진행중이어서 급히 입원했네요
제가 엄살이 심해서 계속 여러가지를 물어보고 요구사항이 많았는데 친절히 답해주시고 처치해주신 간호사선생님들과 용기주시고 아이받아주신 구인모선생님 감사드려요
지금은 오월꿈 조리원에서 몸조리 중이네요
산부인과,  입원실과 마찬가지로 여기 조리원 선생님들과 그외 모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세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겠네요 모유수유때문에 힘들었는데 간호사선생님들이 자세교정해주셔서 이젠 안정되어가고있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많지않아서 선생님들의 집중케어를 받을수있고 예뻐해주세요
산전요기 3개월다녔는데 다니기전  있던 골반통증이 싹없어지고 분만할때도 호흡에 큰 도음이 되었어요
만약 둘째를 낳는다면 구인모선생님께 다시오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