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소중한 우리 아가 작성일 18-05-08 17:12
글쓴이 예쁜사랑 (211.♡.59.162) 조회수 9,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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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원장님과 분만실 간호사분들 덕분에 3.7kg로 소중한 우리 아이를 순산했습니다.
물론 그 다시 생각하기도 싫은 진통의 고통도 견뎠습니다만...아기 천사를 보는 순간 모든 고통 잊게 되었습니다...
이틀 입원 관찰 끝나고 조리원에 올라왔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어 있어서 알차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양말 인형 만들기하고 산후 유가 수업이 맘에 듭니다.
손 재주 없는 저도 처음으로 인형을 만들었다니...신가할 나름입니다.
퇴원 전에 모빌만들기 수업 딱 한번만 남았는데 아기 수유하는 거 미루더라도 꼭 참석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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