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출산후기 | 작성일 | 18-06-15 10:21 |
글쓴이 | 튼튼 (117.♡.28.153) | 조회수 | 9,124 |
본문
새벽 진통으로 인해 담당 선생님 뵙기는 어렵겠구나 싶었는데
새벽 1시임에도 불구하고 정영내 선생님께서 직접 와주시는 것을 보고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 신뢰감 또한 더 쌓이게 되었습니다.
튼튼하게 아이도 낳고 조리원에서도 담당 간호사님들이 건강 체크부터
수유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네요. 둘째 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번에 제대로 수유방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산후 프로그램들도 모두 만족 스러웠는데 특히 딸랑이 만들 때는
첫째도 신경써야 한다며 오히려 강사님께서 두개씩 만드는 것도
추천해 주시고, 요가 강사님도 전문적으로 산후 몸관리를 말씀해주시는데
방에서 한 번씩 해보니 땀도 나고 개운하네요.
음식과 간식들도 맘에 들었을 뿐더러 수유 때문에 못 만나서 콜 드리면
바로 가져다 주셔서 정말 산모 맞춤형 서비스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좀 더 머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으나 집으로 돌아가야하네요.
약 2주간 병원에서 좋은 기억 남기고 떠납니다. 감사했습니다.
새벽 1시임에도 불구하고 정영내 선생님께서 직접 와주시는 것을 보고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 신뢰감 또한 더 쌓이게 되었습니다.
튼튼하게 아이도 낳고 조리원에서도 담당 간호사님들이 건강 체크부터
수유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네요. 둘째 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번에 제대로 수유방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산후 프로그램들도 모두 만족 스러웠는데 특히 딸랑이 만들 때는
첫째도 신경써야 한다며 오히려 강사님께서 두개씩 만드는 것도
추천해 주시고, 요가 강사님도 전문적으로 산후 몸관리를 말씀해주시는데
방에서 한 번씩 해보니 땀도 나고 개운하네요.
음식과 간식들도 맘에 들었을 뿐더러 수유 때문에 못 만나서 콜 드리면
바로 가져다 주셔서 정말 산모 맞춤형 서비스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좀 더 머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으나 집으로 돌아가야하네요.
약 2주간 병원에서 좋은 기억 남기고 떠납니다. 감사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 Re: 귀요미 탱탱이 출산후기 ♥ 2018-06-29 | ||
다음글 | Re: 출산후기 2018-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