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추천으로 오월희망에 강지용 원장님께 진료를 보기위해
오월희망으로 다닌게.엊그제 같은데 벌써 조리원 퇴실도 얼마 안남았네요~
처음엔 남자원장님 이라 쫌 그랬는데 강쌤은 자상하시고. 꼭 필요한 것만 하게
해주세요~ 다른곳처럼 이거해라 저거해라 필요없는것 강요 전혀 안하시구요.
그래서 다니는동안 정말 믿고 신뢰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유도 해서 아이를 낳구 자연분만성공 !
입원실은 1인실을 썼어요.직원들은 다 친절하고 안내도 잘해주고 좋지만 .
아쉬운 점이 있다면 보호자 침대가 제공되지.않는점 이였어요. 쇼파에서 자기엔
남편이 다리가 갈곳이없고.. 바닥밖에.. ㅠ
그렇게 버티구 조리원 입실. 조리원청소 직원들 친절 다좋어요.
아쉬운 점이있다면 산모들끼리 친해질수있는 계기가 좀 있었음 좋겟어요~
조동이라는 말도 요즘 많잖아요ㅠ 근데 밥도 따로.먹고 하니
 수유시간에 마주치는게 전부라 ㅠ 나머지는 다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