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오월희망 산부인과에서  애기도낳고  산후조리도 잘되어있다고 해서  다니던 병원에
여기로  옮겨서  문세희원장선생님께  진료를받았다~
예정일 2016년12월16일이였는데  6일일찍  쭈가 엄마곁으로왔다^~^
12월10일  아침부터  5분간격에  진통에  이슬이비춰서  부랴부랴 씻고  병원으로 갔다
 태동검사하면서  내진을  했는데  2센치열렸있다고  하셔서  입원을  하였다
입원해서  분만실로 2시쯤  옮겨갔다  3시에  내진했더니 3센치열림
5시쯤 4센치열려서  무통주사맞고  천국을 느꼈다  자연진통으로  촉진제는 맞지않았다
진통이제법  빨리시작되고  아가도많이  내려왔다고  간호사선생님께서  내진을 했다.
6시 40분쯤  다열렸다고  힘주면서  간호사선생님과  힘을냈다
7시10분  우리 쭈가 태어났다~^^  마지막에  힘을잘줘서 문세희원장선생님께서 오시다가
다시 돌아가시구  다른원장님께서  우리쭈를  받아주셨다~^^
아프고  힘들었지만  간호사선생님과  의사선생님 께서  잘도와주셔서  출산을 하였다
병원  간호사 선생님들이  잘봐주시고  조리원 올라와서  맛있는  식사도  마음에 들었고
임신을하면 다시오고싶은  마음입니다~^^ 조리잘하고  애기잘키울게요!
모든  임신한 엄마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