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희망의원에서 3.11일에 딸 출산했습니다~
약 9개월 간 진료받으면서 아기 태어나게 해주신 김현정 원장님 감사합니다.
양수가 먼저 터져 입원하고 유도분만을 했지만 실패하고 결국 제왕절개 했습니다.
힘들게 출산하였지만 건강하고 이쁜 딸 낳아서 행복하네요.
일주일 입원하는 동안, 친절한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편하게 병원 이용할 수 있었고 빠른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퇴원 후, 오월꿈 조리원에서 조리 하는데 잘 먹고 쉴 수 있어서 좋습니다.
모유수유가 많이 서투른데 친절하게 수유하는 방법 잘 알려주시고 아가 케어 잘해주신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하네요.
조리원 밥도 맛있고 청소도 잘해주셔서 편하게 조리할 수 있었습니다.
산후 요가 등 조리원 프로그램도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또한, 관리실에서 마사지는 정말 좋습니다. 붓기 정말 많이 빠졌네요.

나중에 둘째도 오월희망에서 분만할 예정입니다~
오월희망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