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 예정일이었던 산모입니다 예정이이 되어도 진통이없어서
유도분만하기로하고 병원으로  왔습니다
당일 유도분만하고 자궁 2센치 열리고 더이상 차도는 없었습니다
3월9일 새벽 6시 부터 유도분만 시작
어제와 다른 진통과 함께 식은땀이나고 진통의 강도는 더욱더 쎄졌습니다
2시간정도지나서 화장실을가서 마치관장을 한것처럼 볼일을보고
너무 끙끙대서 내진을 해보니 자궁 4센치가 열렸다면서
양수가 흘렀습니다
분만준비를 하고  무통주사를 맞고 진통이 올때마다 힘을주기 시작했다
분만실에서 1시간 넘게 힘을주면서 아기 머리가 보이기 시작했고
강지용원장님이 오셨을때 많이 진행이되었구나 생각하고
있는힘껐 힘을주었습이다 4시간의 진통을하고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내 가슴속으로 안기는순간
나와 신랑은 눈물을 흘렸다
너무 감동적이고 말로표현할수가 없었다~^^
아가도 저도 건강해서 너무좋았고 너무너무 감사했다
건강하게 출산까지 도와주신 간호사님과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건강하고 예쁘게 잘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