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첫째, 둘째 출산을 오월희망산부인과와 함께~ 작성일 19-04-11 15:23
글쓴이 희정맘 (223.♡.162.226) 조회수 8,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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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일 큰아이 목욕시키고 난 이후에 생리통처럼 배가 아파왔다
진통어플 설치하고 확인하니 10분간격으로 진통이 오더랬다
신랑한테 병원가야겠다라고 말한뒤 큰아이 어린이집 준비물 챙겨놓고
시엄마께 큰아이를 부탁하고 신랑과 병원에왔다
자궁문은 반쯤 열렸다고하고 내진하는데 간호쌤들이 아이가크다라는
말을 듣고 설마했으나, 역시나 낳고보니 4.01키로(후덜덜) 왕자님을자연분만했다
배째달라고 진상부렸으나 깔끔하게 엄마가 힘주면 나온다는말과함께
간호쌤들이 도와주시고, 저를 어르고달래서 자연분만하게 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지금은 6층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잘하고있다
아기를 위한 인형만들기도 내몸을 위한 산후마사지도, 그리고 요가운동, 그리고 매일 맛있는식사까지
임신부와 산모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병원관계자분들께 감사말씀을 드리고싶다
셋째계획은 없지만 혹시라도 주신다면 셋째도 오월희망과 함께할 예정이다
축복받은 모든 임신부님들 모두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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