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출산후기 작성일 19-04-22 05:42
글쓴이 꿀꿀이꿀 (61.♡.182.183) 조회수 8,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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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통으로 이틀 아파서 새벽내내 힘들어 하다가
꿀이 낳기전 3층 분만실로 가서 태동검사도 하구 처음으로 내진도 했다
자궁문이 2cm 열려있었고 진통은 불규칙하고 아직 이르다며
다시 집에와서 끙끙앓았다
새벽내내 고통 스러워하다 아침9시 되자마자 병원행
역시나 진통으로 인해 분만실로 가서 어제와 동일하게
검사했는게 자궁문이 3cm 열렸다고해서 분만준비를 하자고 하셨다
그렇게 가족분만실로가서 촉진제 맞고 무통주사 달고 분만준비를 하고
진통이 시작되었다 힘들어 할때쯤 무통주입을했는데 난 효과를
못본거같다 한 두시간 쌩으로 아판덧듯 그렇게 두시간내내 진통 내진 반복하다
분만1시간전 무통2차 그때 효과를 봤다 살꺼같았지만
진통이 둔해져서 힘줄때 제대로 힘을못줬다 그래도 간호사분이 힘주라고
할때 맞춰서 힘을줬다 정말 힘든시간이었지만 그렇게 한시간후
병원온지 진통 3시간만에 꿀꿀이를 낳았다
초산임에도 불구하고 정영내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이 같이 힘써주신 덕분에
순산할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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