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둘째 자연분만 출산 후기입니다~^^ | 작성일 | 19-08-14 11:20 |
글쓴이 | 시워니맘 (117.♡.10.121) | 조회수 | 9,700 |
본문
첫째를 2016년 1월에 이곳 오월희망 산부인과에서 낳았어요.
구인모 원장님께서 진료와 분만을 해주시고 산후조리원까지 이용 했었어요.
그때 정말 추운날씨였는데 분만, 입원, 산후조리, 아기진료까지 이동하지 않고 한 건물에서
할수 있는건 정말 큰 메리트였어요. 원장님, 입원실, 조리원 분만실 선생님들 다 친절하시고
너무 좋으셨어요.
그래서 둘째도 이곳에서 출산하게 되었어요. 14주에 조기 양막파열로 입원까지 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출산후기를 쓰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둘째는 병원온지 30여분만에 정말 빨리낳았어요. 길에서 애 낳을뻔~~
집에서 진통을 참다 왔는데 병원에 도착했을땐 8~90프로 다 열려서 무통 관장 제모 다 못하고
거의 자연주의 출산처럼 하게 됐어요. 아프기는 정말 아팠지만 다행히 저와 아기 모두 건강하네요.
지금은 조리원에서의 이틀밤만을 남겨놓았는데 너무 아쉬워요.
밥도 맛있고 방에 일일이 다 가져다 주시고 프로그램이 다양하진 않지만 산후요가도 정말 좋았어요.
이제 다시는 여기 올일은 없겠지만 두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하고 조리해준
오월희망산부인과 너무 고맙고 평생 잊지 못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구인모 원장님께서 진료와 분만을 해주시고 산후조리원까지 이용 했었어요.
그때 정말 추운날씨였는데 분만, 입원, 산후조리, 아기진료까지 이동하지 않고 한 건물에서
할수 있는건 정말 큰 메리트였어요. 원장님, 입원실, 조리원 분만실 선생님들 다 친절하시고
너무 좋으셨어요.
그래서 둘째도 이곳에서 출산하게 되었어요. 14주에 조기 양막파열로 입원까지 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출산후기를 쓰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둘째는 병원온지 30여분만에 정말 빨리낳았어요. 길에서 애 낳을뻔~~
집에서 진통을 참다 왔는데 병원에 도착했을땐 8~90프로 다 열려서 무통 관장 제모 다 못하고
거의 자연주의 출산처럼 하게 됐어요. 아프기는 정말 아팠지만 다행히 저와 아기 모두 건강하네요.
지금은 조리원에서의 이틀밤만을 남겨놓았는데 너무 아쉬워요.
밥도 맛있고 방에 일일이 다 가져다 주시고 프로그램이 다양하진 않지만 산후요가도 정말 좋았어요.
이제 다시는 여기 올일은 없겠지만 두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하고 조리해준
오월희망산부인과 너무 고맙고 평생 잊지 못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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