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오월희망 첫째, 둘째 출산 후기 작성일 19-08-30 14:53
글쓴이 엥미 (58.♡.11.71) 조회수 9,923

본문

첫 아이를 임신했을때 산부인과를 폭풍 검색한 결과 집근처에 평 좋은 산부인과+조리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바로 오월희망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막상 진료를 받으니 가격이나 시설, 의료진의 친절함에 마음에 들었어요.
16년 11월 겨울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담당 구인모 원장님께서 바로 오셔서 첫째를 출산했답니다.
그리고 3년 뒤 둘째 임신을 하여 망설임 없이 오월희망 구원장님께 진료를 받았어요.
19년 8월 한 여름 갑자기 이슬이 비춰 36주 제왕절개를 하여 둘째까지 출산했답니다.
2층 산부인과, 3층 분만실 그리고 신생아실, 5층 입원실, 6층 조리원
3년전 기억이 다시금 되살아 나더라고여.
제왕절개로 5층 입원실에 일주일간 있었는데 3년전에 계셨던 간호사분들이 그대로 계시더라고여.
그리고 얼마나 친절한지 몰라요.
오월희망 조리원의 가장 큰 장점은 밥이 너무 잘 나와요. 그리고 편하게 각 방에서 먹을 수 있는게 장점이에요.
조리원에서 수유자세나 기본적인것도 많이 알려주셨어요. 집에 가기 싫어요~~ 조리원이 천국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몸이 불편한게 있으면 바로 2층 진료를 볼 수 있고 아기도 이상이 있으면
소아과 선생님께서 바로 진료를 봐 주시더라고여.
소아과. 산부인과. 조리원 모두 연계가 되어있어 완전 편하고 안심이 되었어요.

오월희망 의료진 덕분에 편하게 첫째, 둘째 출산했습니다.
아이들 건강하게 키울게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둘째 출산~ 2019-08-30
다음글 첫째, 둘째 모두 오월과 함께 ^^ 201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