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희원장님께 임신기간동안 진료보고 너무만족했어요
38주3일 6시간진통하고 아기낳았네요
12월5일  집에서 양수가터져 새벽3시에 분만실로 가서 입원했어요
두려움이컸는데 간호사선생님들이 잘봐주신덕에 새벽진통을 무사히
넘겼습니다 무통효과는본듯안본듯하지만 막바지에 진통은정말힘들었어요 자궁문4cm정도열린새벽6시쯤 가족분만실로옮겨졌어요
자연분만할수있다 문구를 보며누웠네요~ 엄마.남편까지 들어올수있어서
같이옆에서 큰힘이되었습니다.그리고 자궁문확인하거나 분만준비할땐 보호자분들 나가게하시고 마음편하게해주셨어요
자궁문8~9cm열린후 문세희원장님이오셨어요
제가 힘을제대로못줘서 침대밑손잡이잡고 힘주는방법알려주시고 연습후 5분후에 아기가나왔어요 am8;52 우리아가를만났네요
가슴에 안기게한후 남편이탯줄을잘랐습니다
오월희망 의사선생님.간호사분들덕에 무사히출산한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