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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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병원을 어디를 다닐까 고민고민하다가
> 오월희망 산부인과를 찾게 되었어요^^
> 일단집이 가까워서 오월병원울 찾게되었는데
> 의외로 주위에 친구들도 여기 병원과
> 조리원을 많이 이용했다라고요~~
> 아가를 낳기전에 크게 어려울거라 생각도 못했고,
> 제 주위에는 첫애를 5시간만에 낳은 친구들도있고
> 다들 짧은 시간에 아가를 출산했기에 정말
> 나도 잘할수있어 라는 생각으로 진통을 겪었죠...
> 그러나 내생각과는 달리 세상에서 제일 아프고
> 또 아프고 힘든일이 출산이드라고요ㅠㅠ
> 신랑도 진통하는 저를 보면서 딱했는지 같이울고ㅠㅠ
> 결국엔 아가 머리가 붓고 더이상 부으면 힘들다고
> 제왕절개를 해야했어요 ..... 어찌나 미안하던지ㅠㅠ
> 아가가 자연분만으로 나와야 좋다고 하는데
> 엄마가 그렇게 해주지 못한맘이 들어서 내내미안했어요
> 거기다 모유도 너무 안나와서 울고 또울고ㅠㅠ
> 그러다 가슴 마사지도받고 밥도 엄청먹고 ㅠㅠ
> 선생님들도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고 조리원도
> 간호쌤들이 하나하나 잘알려주셔서
> 모유 초보였던 엄마들이 잘배워서 나가는것같아서
> 다행이에요~~ 정말 정말 ^^
> 조리원은 방도 너무 깨끗히 매일 청소해주고
> 식사도 생각외로 너무 깔끔하니 맛있고 보호자 아침도 무료라 너무좋았어요~
> 또 조리원 프로그램이 너무 재밌고
> 필요한 정보 많이 가져가는것같아서
>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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